테라피투어 셋째날입니다.
7장, 8장 두시간 교육을 받습니다.
제주시내를 조금 벗어난 곳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.
토종닭 샤브샤브입니다.
점심을 먹고 다음 코스로 갑니다.
천년의 숲 비자림숲길입니다.
날씨도 걷기에 딱 좋습니다.
비자림 숲길에 들어가면 숲냄새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.
혼자 걸어도, 함께 걸어도 언제나 좋습니다.
숲길을 걷고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을 하면 함덕해수욕장이 나옵니다.
눈으로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귀로는 파도소리, 바람은 나를 깨워줍니다. 오감으로 느끼는 순간입니다.
바다를 바라보며 차한잔하는 여유는 여행의 즐거움입니다.
기분전환 후 마음교육을 듣습니다.
테라피투어는 오감만 자극하는 기분전환만 하는 여행이 아닌 마음교육이 결합되어 있는 세계유일의 치료여행입니다.
셋째날 저녁입니다.
중식 코스요리로 식사를 합니다.
식사가 끝이 나면 숙소로 이동해 오늘 하루도 마무리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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